앤디, 국밥+공기밥 3개 먹는 대식좌 "아프리카도 선지 먹어"(물건너온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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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아빠들' 앤디가 남다른 대식좌의 면모를 뽐냈다.
9월 18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딸 라일라를 자유롭게 키우고 있는 남아공 아빠 앤디의 일상이 담겼다.
앤디는 딸 라일라를 차에 태우고 외출에 나섰고, 라일라는 금세 잠에 들 기세로 꾸벅꾸벅 졸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앤디, 라일라 부녀가 향한 곳은 국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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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앤디가 남다른 대식좌의 면모를 뽐냈다.
9월 18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딸 라일라를 자유롭게 키우고 있는 남아공 아빠 앤디의 일상이 담겼다.
앤디는 딸 라일라를 차에 태우고 외출에 나섰고, 라일라는 금세 잠에 들 기세로 꾸벅꾸벅 졸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장윤정은 "낮에 안 자는 애들 중에 차만 타면 자는 애들이 있다"고 공감했고 김나영도 "저도 애들 차에 엄청 태우고 다녔다"고 웃었다.
앤디, 라일라 부녀가 향한 곳은 국밥집. 앤디는 국밥에 공기밥 3개를 시켰고 장윤정은 "국밥에 공기밥 3개 먹기는 쉽지 않다. 국이 모자랄 것 같다"고 놀랐다.
이어 국밥이 나오자 선지를 본 김나영은 "외국인들은 선지 잘 안 먹냐"고 물었다.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는 튀겨서 먹기도 하고 고기로도 먹는다"고 설명했고 앤디도 "아프리카에서도 잘 먹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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