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아이유, 존경하는 아티스트..국힙원톱 아니고 그냥 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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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아이유를 칭찬했다.
박재범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이하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오렌지 태양 아래(이하 골든 아워)'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이유는 나이는 어려도 제가 정말 존경하는 아티스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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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박재범이 아이유를 칭찬했다.
박재범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이하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오렌지 태양 아래(이하 골든 아워)'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이유는 나이는 어려도 제가 정말 존경하는 아티스트"라고 밝혔다.
이날 박재범은 아이유 콘서트의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좋아', '가나다라' 두 곡을 불렀다. '가나다라'는 아이유가 피처링해 화제를 모은 곡이기도 하다.
박재범은 "아이유는 나이는 어려도 제가 정말 존경하는 아티스트"라며 "14년 동안 톱 위치를 계쏙 유지하고, 자기 관리도 너무 잘 하고, 앨범이며 연기며 콘서트도 다 너무 완벽하게 완성도 있게 잘 해서 멋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저도 같은 가수라 이게 얼마나 큰 노력과 희생을 해야 한다는 걸 더 많이 알기 때문에 더 대단한 걸 느낀다"라며 "여러분들은 아이유의 팬으로 행복할 것 같다"라고 했다.
박재범은 "아이유는 국힙 원톱 아니고 그냥 원톱"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아이유는 17일, 18일 양일간 잠실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한국 여성 가수 최초의 잠실주경기장 입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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