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2' 조원희 "박지성, 넌 하는게 뭐냐고 매번 전화"[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2022. 9. 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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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뭉쳐야 찬다2'의 아쉬운 점에 대해 얘기했다.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인 박지성 선수가 출연해 '뭉쳐야 찬다2' 애청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 날 박지성은 "시즌1 때부터 봤고요. 지소연 선수, 황희찬 선수, 황의조 선수 편까지 모두 시청했다. 어쩌다벤져스 오디션도 시청했다"라며 "TV거의 안보는데요. 제가 보는 두 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라고 말해 '뭉쳐야찬다2'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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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뭉쳐야찬다2' 방송화면 캡처

박지성이 '뭉쳐야 찬다2'의 아쉬운 점에 대해 얘기했다.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인 박지성 선수가 출연해 '뭉쳐야 찬다2' 애청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 날 박지성은 "시즌1 때부터 봤고요. 지소연 선수, 황희찬 선수, 황의조 선수 편까지 모두 시청했다. 어쩌다벤져스 오디션도 시청했다"라며 "TV거의 안보는데요. 제가 보는 두 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라고 말해 '뭉쳐야찬다2'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여줬다.

그 동안 '뭉쳐야 찬다2'를 시청하면서 아쉬운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가장 솔직히 아쉬운 점은 축구계가 보석을 하나 잃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안정환이 감독으로서 이렇게 뛰어난 능력이 있나라는 생각을 뭉찬을 보면서 했다"고 덧붙였다. "용병술이야 워낙 축구를 오래 하셨고 국가대표를 했으니 당연한 부분인데 선수와의 의사소통과 관리 부분을 보고 한국 축구계가 안정환이 필요한게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고 답하며 안정환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여줬다.

개선이 되어야 할 또 다른 점에 대해서는 "조원희 코치가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답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냥 계속 해설을 했으면 될 것 같은데 굳이 왜 여기서 코치를 하고 있는지"라고 밝혔다.

이에 조원희는 "정말 박지성이 뭉친 애청자라고 확신하는게 방송이 끝나면 매 회 연락이 온다"라며 "전화로 '도대체 너는 하는게 뭐냐'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제가 강철 FC와 피지컬FC 감독으로 갔을 때도 '감독하지 마라'고 연락이 매번 온다. '넌 진짜 안되겠다고 중계만 해라'라는 연락이 왔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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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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