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박재범, 아이유 콘서트 등장.."아이유, 국힙 원톱 아니고 그냥 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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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씨의 단독 콘서트에 박재범 씨가 등장했다.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 가수 아이유 씨의 단독 콘서트에서 박재범 씨가 등장했다.
아이유 씨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 양일간 8만여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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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씨의 단독 콘서트에 박재범 씨가 등장했다.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 가수 아이유 씨의 단독 콘서트에서 박재범 씨가 등장했다.
아이유 씨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 양일간 8만여 관객들을 만났다.
아이유 씨의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는 아이유 공연만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으로 팬들에게 더욱 새롭고 다양한 무대를 선사해 함께 보내는 그 순간 자체가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공연이다.
18일 공연에서 박재범 씨는 "저보다 훨씬 어린데도 정말 존경하는 아티스트다. 우리끼리 얘기 많이 하는데, 14년 동안 톱 위치를 계속 유지하고 자기관리를 잘 하고 앨범이며 연기며 콘서트며 다 너무 완벽하게 잘 하셔서 너무 멋있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어 "저도 같은 가수이기 때문에 얼마나 노력과 희생이 필요한지 알아서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라며 "여러분 아이유 씨 팬으로서 정말 행복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힙 원톱 아니고 그냥 원톱"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구나 아이유 씨의 물을 먹어도 되냐고 물은 뒤 직접 마시기까지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아이유 씨는 최근 팬들과 함께 하는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오센]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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