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파리 갔다온 손연재, 9살 연상 남편이랑 제주도 갔나?

2022. 9. 18. 19: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7)가 한라산에서의 추억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언제와도 아름다운 한라산"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앞서 손연재는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개한 바 있는데, 당시에는 장소를 공개하진 않았다. 이번에는 위치태그도 제주도로 설정하고 팬들에게 공유했다.

사진에선 반팔 티셔츠에 운동복 하의 차림의 손연재가 푸른 하늘과 한라산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으며 포즈 취하고 있다. 행복한 일상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눈이 쌓인 한라산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지난 겨울에 찍은 사진이다. 손연재는 한 네티즌이 "잉?? 눈이 있어??"라고 댓글 달자 "겨울사진은 올해 2월🤍"이라고 답했다.

손연재는 지난달 21일 9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 남편은 비연예인이다. 헤지펀드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 다녀왔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