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난데없이 "오빠 나 불편해?"→난리 (런닝맨) (종합)[TV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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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난데없이 하하에게 불편함을 물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분노하는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하는 "내가 소름 돋는 이야기하나 해줄까. 다들 차에서 내리고 나와 (송)지효만 차에 남았다. 그런데 갑자기 (송)지효가 대자로 누워서 '오빠는 내가 불편해?'라고 묻더라"고 당시 어이없었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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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난데없이 하하에게 불편함을 물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분노하는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송지효와의 대화를 멤버들에게 알렸다. 하하는 “내가 소름 돋는 이야기하나 해줄까. 다들 차에서 내리고 나와 (송)지효만 차에 남았다. 그런데 갑자기 (송)지효가 대자로 누워서 ‘오빠는 내가 불편해?’라고 묻더라”고 당시 어이없었음을 토로했다.
하하는 “너무 갑자기 묻더라. (같이 프로그램한지) 12년이 됐는데 이걸 왜 묻나 싶었다. 무엇보다 살포시 와서 묻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대자로 누워서 ‘내가 불편해?’라고 묻더라. 이게 무슨 뜻일까”라고 어리둥절하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하는 멤버들이 있는 자리에서 다시 송지효에게 “너 왜 그래? 돌아이야? 난 솔직히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송지효는 “그냥 갑자기 물어본거다”고 둘러댔다. 하하는 “귀신 들린 거냐”고 되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갑자기 지석진에게 “형! 난 불편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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