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정모, '늑대와 함께 춤을' 추천..김형석 커리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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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정모가 흥 가득한 곡을 추천했다.
이날 '이 노래 기억나니?' 코너에서 정모는 청취자들이 신청한 90년대 K팝을 살펴보며 옛 추억에 잠기면서, 이기광과 함께 솔직하고 털털한 토크를 나누며 흥미를 더했다.
먼저 정모는 임창정을 코믹댄스의 1인자로 만들어 준 명곡 '늑대와 함께 춤을'을 추천하며 흥을 돋웠다.
정모는 '늑대와 함께 춤을' 작곡가가 김형석임을 알리며, 발라드뿐만 아니라 댄스곡에서도 능한 김형석의 커리어를 살짝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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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정모가 흥 가득한 곡을 추천했다.
정모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출격했다.
이날 ‘이 노래 기억나니?’ 코너에서 정모는 청취자들이 신청한 90년대 K팝을 살펴보며 옛 추억에 잠기면서, 이기광과 함께 솔직하고 털털한 토크를 나누며 흥미를 더했다.
먼저 정모는 임창정을 코믹댄스의 1인자로 만들어 준 명곡 ‘늑대와 함께 춤을’을 추천하며 흥을 돋웠다. 정모는 ‘늑대와 함께 춤을’ 작곡가가 김형석임을 알리며, 발라드뿐만 아니라 댄스곡에서도 능한 김형석의 커리어를 살짝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정모는 영턱스클럽의 4집에 수록된 ‘아시나요’를 소개하며, “그 때 팝핀현준의 춤이 굉장히 멋졌다”라고 언급, 4집 활동 당시 팝핀현준이 영턱스클럽의 멤버로 활동했음을 전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이기광이 패션센스가 좋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냐고 질문하자, 정모는 “단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다”라고 고민없이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정모는 박시한 스타일링을 유행시켰던 듀스와 슬림한 슈트핏을 선보였던 솔리드를 분석하는 등 패션 TMI로도 재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정모는 현재 서울숲 시어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볼륨업’에 출연 중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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