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 "조영남에 거짓말 쳤다가 코피 터져"(집사부)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9. 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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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송창식이 과거 조영남에게 맞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이승기는 송창식에게 "예전에 얘기를 들었는데, 조영남 선생님한테 거짓말을 쳤다가 코피가 터졌다는 소문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송창식은 "조영남이 초콜릿을 갖고 와서 준 적이 있다. 나는 우리 집에 이거 굴러다닌다고 안 먹는다고 거절했다. 거짓말이 입에 뱄을 때니까"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조영남 선생님은 송창식선생님의 거짓말을 한 번에 알아채셨다"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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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송창식 /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집사부일체' 송창식이 과거 조영남에게 맞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18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이하 '집사부')에서는 가수 송창식이 '집사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이승기는 송창식에게 "예전에 얘기를 들었는데, 조영남 선생님한테 거짓말을 쳤다가 코피가 터졌다는 소문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송창식은 "조영남이 초콜릿을 갖고 와서 준 적이 있다. 나는 우리 집에 이거 굴러다닌다고 안 먹는다고 거절했다. 거짓말이 입에 뱄을 때니까"라고 털어놨다.

이후 조영남한테 맞았다고. 송창식은 "갑자기 '퍽'하고 들어왔다. 이게 뭐야 하고 보니까 코피가 찍 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조영남 선생님은 송창식선생님의 거짓말을 한 번에 알아채셨다"고 놀라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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