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오늘도 다 찼네"..아이유, 잠실 주경기장 이틀 채운 자신감

이유나 2022. 9. 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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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씨가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아이유 씨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 양일간 8만여 관객들을 만났다.

아이유 씨는 본인의 데뷔 기념일에 맞춰 9월 17일과 18일에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며 더욱 의미 있는 기념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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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씨가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아이유 씨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 양일간 8만여 관객들을 만났다.

아이유 씨의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는 아이유 공연만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으로 팬들에게 더욱 새롭고 다양한 무대를 선사해 함께 보내는 그 순간 자체가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공연이다.

18일 공연에서 아이유 씨는 "오늘도 다 찼네"라며 꽉 찬 관객석을 둘러봤다.

아이유 씨는 "3년 만에 공연으로 인사 드리게 된 아이유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오늘 어제보다 살짝 더웠다. 괜찮았나. 별일 없었냐 라고 안부를 물었다.

이어 "근데 다행히 어제보다 하늘이 좀 예뻤다. 더워서 여러분이 고생하실 수 있겠다 싶었는데 노을 질 때 딱 석양질 때 '에잇'을 부르고 싶었다. 그게 오늘 좀 계획했던 거였다"라고 말해 환호성을 이끌었다.

아이유 씨의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는 아이유 공연만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으로 팬들에게 더욱 새롭고 다양한 무대를 선사해 함께 보내는 그 순간 자체가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아이유 씨가 한국 여자 가수 중 최초로 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그동안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 여자 가수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레이디 가가 등의 내한 스타들 뿐이다.

잠실에 위치한 올림픽주경기장은 최대 6만 99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콘서트장으로, 뮤지션들에게는 꿈의 공연장으로 일컬어진다. 아이유 씨는 본인의 데뷔 기념일에 맞춰 9월 17일과 18일에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며 더욱 의미 있는 기념일을 보냈다.

한편, 아이유 씨는 최근 팬들과 함께 하는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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