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 아니냐"..송창식, 억소리 나는 작업실 공개(집사부일체)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송창식이 작업실을 공개했다.

9월 1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송창식이 사부로 출연해 작업실을 공개했다.

송창식 작업실에는 엄청난 크기의 스피커가 있었다. 양세형은 "강남 클럽에 있는 스피커 아니냐. 클럽 다니세요?"라며 깜짝 놀랐다.

송창식은 "이건 영화관용 스피커다. 스크린 뒤에 있는 스피커로 굉장히 멀리 쏘는 스피커다. 값은 얼마 안 된다"며 다른 스피커를 가리키며 "1억 원짜리다"고 소개했다.

데뷔 55년 차인 송창식은 "기타 치고 발성 연습한다. 발성 연습을 안 하면 늙어서 목소리가 안 나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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