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아들 허웅·허훈보다 어린 이진혁에 "형이라고 불러도 돼" ('당나귀 귀')

2022. 9. 18. 19: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허재가 이진혁에게 자신의 형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지난주부터 스페셜 MC로 함께 하고 있는 그룹 업텐션의 이진혁이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숙이 “방송 함께 해보니까 어떠냐”며 소감을 묻자 이진혁은 “지난주엔 사실 (허재가) 무서워서 좀 떨었다. 근데 트로트 하시는 거 보니까 너무 귀여우시더라”라고 대답했다.

이진혁의 말에 장윤정은 “포켓남이다”라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혁은 “그래서 형님으로 모시면서 배워보도록 하겠다”라며, 허재를 “허재 형”이라고 불렀다.

이에 허재는 “자연스럽다”며, “형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허락했다.

허재의 반응에 전현무는 “아들보다 어린데 형이라고”라고 말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