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송창식 "개량 한복, 내가 처음 만들어"

유은영 2022. 9. 18.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창식이 사부로 등장한 가운데, 개량 한복을 처음 만들었다고 밝혔다.

송창식은 처음 만나는 멤버들을 호탕하게 웃으며 맞이해줬고, 다른 멤버들의 이름은 모두 알지만 도영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송창식은 "내가 개량 한복을 처음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복을 직접 개량해서 무대 의상으로 이용했던 송창식.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창식이 사부로 등장한 가운데, 개량 한복을 처음 만들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송창식을 만나러 갔다. 송창식은 처음 만나는 멤버들을 호탕하게 웃으며 맞이해줬고, 다른 멤버들의 이름은 모두 알지만 도영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송창식은 저녁 7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크림 파스타를 먹고 있었다. 모두 저녁을 먹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아침을 먹고 있는 것이었다. 송창식은 "일어나는 건 원래 오후 1~2시쯤 일어나는데, 밥 먹기 전까지 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고 말했다.

송창식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침실 안쪽에 있는 옷장에는 개량 한복으로 가득차 있었다. 송창식은 "내가 개량 한복을 처음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복을 직접 개량해서 무대 의상으로 이용했던 송창식. 그는 "해외 가요제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았을 때 양복을 비싸게 맞춰 입고 갔다. 좋은 옷을 이?돝嗤� 후줄근해 보였다"면서 "그 이후에 전통 한복을 차려입고 갔는데, 거기서 내가 제일 멋있었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