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 나눠요"..아이유, 14주년 맞아 2억 기부[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톱가수 아이유가 데뷔 14주년을 맞아 통 큰 기부에 나섰다.
18일 이담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5년 동안 끊임없이 크고 작은 기적들을 선물해 준 우리 유애나와 함께,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올해도 따뜻함을 나눈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15년 동안 끊임없이 크고 작은 기적들을 선물해 준 우리 유애나와 함께,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올해도 따뜻함을 나눕니다.
15년 동안 우리 유애나와 함께 한 모든 시간이 저의 골든아워였어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톱가수 아이유가 데뷔 14주년을 맞아 통 큰 기부에 나섰다.
18일 이담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5년 동안 끊임없이 크고 작은 기적들을 선물해 준 우리 유애나와 함께,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올해도 따뜻함을 나눈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우리가 어제 한자리에서 확인했듯, 이 마음들이 모여 누군가에게 또다시 작은 기적들을 가져다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후원자명 ‘아이유애나’로 돼 있는 1억씩 총 두 건의 후원 증서가 담겨 있다.
<다음은 이담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15년 동안 끊임없이 크고 작은 기적들을 선물해 준 우리 유애나와 함께,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올해도 따뜻함을 나눕니다.
우리가 어제 한자리에서 확인했듯, 이 마음들이 모여 누군가에게 또다시 작은 기적들을 가져다주길 바랍니다.
15년 동안 우리 유애나와 함께 한 모든 시간이 저의 골든아워였어요.
고맙고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정재, 에미상 트로피 들고 금의환향...“‘오겜2’ 노화 걱정마세요”
- “그동안 감사했어요”...김선호 심경고백
- ‘오늘 같은 밤이면’ 가수 박정운, 간경화 투병 중 별세
- 한소희, 마네킹보다 마른 극세사 몸매
- [종합] `당나귀 귀` 장윤정 제자 되기 위한 을벤저스...무대 뒤집은 유희관
- 지드래곤의 스타성은 타고났다 [MK스타] - 스타투데이
- ‘♥박위’ 송지은, 축사 논란에도 “결혼식, 죽을 때까지 기억에 남을 기쁜 순간” (‘위라클’
- 기록했기에 복원된 조선인 피해자 삶…다큐 `되살아나는 목소리`
- ‘이곳’ 이용하면 고객센터 연결 없이 15분만에 국제선 일정 바꾼다는데 - 매일경제
- 태연 신보 감성...불완전함 속 위로 찾는다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