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어진 中 하늘길..관광·면세점도 '날개'

권준호 2022. 9. 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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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막혔던 중국 하늘길이 2배 이상 늘면서 항공, 관광, 면세점 등 관련업계에 단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7개 항공사에 새로 추가된 중국노선 배분 신청서를 배포했다.

주요 내용은 기존 7개 항공사가 중국본토로 주15회 운항하던 노선을 17회 추가해 총 32회 운항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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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막혔던 중국 하늘길이 2배 이상 늘면서 항공, 관광, 면세점 등 관련업계에 단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7개 항공사에 새로 추가된 중국노선 배분 신청서를 배포했다. 주요 내용은 기존 7개 항공사가 중국본토로 주15회 운항하던 노선을 17회 추가해 총 32회 운항하는 것이다. 양국 간 상호협력조항에 따라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비행횟수도 32회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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