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솔로로 첫 해외 공연 "어려웠지만 좋은 기억"

최혜진 기자 2022. 9. 18.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기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해외 공연에 나섰다.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기현은 지난 16일 열린 'KPOP LAND 2022 in Jakarta' 공연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무대를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기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해외 공연에 나섰다.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기현은 지난 16일 열린 'KPOP LAND 2022 in Jakarta' 공연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무대를 펼쳤다.

'KPOP LAND 2022 in Jakarta' 공연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K팝 공연으로 사랑과 평화, 더 나은 세상을 기념하고자 하는 음악 축제다.

이날 그룹 활동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초대된 기현은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VOYAGER'(보이저)를 비롯해 몬스타엑스의 'One Day'(원 데이), 'SOMEONE'S SOMEONE'(썸원스 썸원), 솔로 앨범 수록곡 'RAIN'(레인)까지 다양한 노래를 선보였다.

해외에서 처음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무대에선 기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혼자 서보는 해외 무대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인도네시아 몬베베들 덕분에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갑니다. Aku cinta kamu(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현은 데뷔 7년 만인 지난 3월 솔로로 데뷔했다. 오는 10월 말에는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관련기사]☞ '아이 앞에서 흉기를..' 걸 그룹 출신 가정폭력 폭로
'아찔한 바비' 제니, 끈으로 겨우 가슴 가린 '파격 2집'
리쌍 길, 숏팬티 입고 등산? '노출증' 패션에 '깜짝'
日, '오징어 게임' 에미상 6관왕에 '억울해' 왜?
김나영, 역삼동 99억 카페 건물주..현금 보유량 '대박'
김연아 예비 시아버지 '고우림과 사이 틀어질 지경'..왜?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