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둠' 배우, 감독, 뮤지션 등 각계각층 VIP 극찬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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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지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44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둠둠'이 VIP 극찬 영상 공개와 더불어 개봉 당일에 진행된 스페셜 GV까지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울러 바로 어제 개봉일을 맞이하여 CGV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라이브러리톡에서는 이투데이 박꽃 기자의 진행 아래, 정원희 감독, 김용지 배우, 윤유선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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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지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44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둠둠’이 VIP 극찬 영상 공개와 더불어 개봉 당일에 진행된 스페셜 GV까지 성황리에 개최했다.
‘둠둠’은 실력을 인정받는 DJ였지만 키우지 못하는 아기, 불안한 엄마와의 갈등으로 음악을 관둔 주인공 ‘이나’가 베를린행 티켓이 걸린 오디션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공개된 VIP 극찬 영상은 지난 2일과 5일에 걸쳐 ‘둠둠’ VIP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한 각계각층 셀럽들의 호평을 담고 있다.
배우 임수정은 “배우분들 연기도 너무 좋고 음악이 너무 새로웠어요. 관객분들도 영화 꼭 보러 오셔서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평했고 배우 김고은은 “너무나 감동적이고 굉장히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하는 그런 영화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많이 관심 가져 주시고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셀럽들의 극찬 리뷰는 ‘둠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아울러 바로 어제 개봉일을 맞이하여 CGV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라이브러리톡에서는 이투데이 박꽃 기자의 진행 아래, 정원희 감독, 김용지 배우, 윤유선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둠둠’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김용지, 윤유선 배우가 함께 하게 된 계기 등 영화와 관련된 기본적인 이야기는 물론 관객들의 열띤 질문들이 이어지며 한 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이나’와 엄마 ‘신애’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신애’가 보여준 엄마 캐릭터가 기존의 이미지에서 빗겨 나가는 새로운 시도여서 좋았다는 감상을 전한 관객도 있었고, ‘이나’, ‘준석’, ‘민기’의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과 음악 작업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기도 하며, 영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마지막으로 정원희 감독은 “개봉 첫 날인데 이렇게 늦게까지 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배우 윤유선은 “크고 화려한 영화들만 많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저희 영화도 더욱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배우 김용지는 “이렇게 개봉하고 처음 대화를 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그래서 와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라고 감독과 두 배우가 소감을 전하며, 라이브러리톡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VIP 극찬 영상 공개와 개봉일 스페셜 토크 성료로 개봉의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영화 ‘둠둠’은 전국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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