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난마돌 북상..경남교육청 탄력적 학사 운영

김동민 2022. 9. 18.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교육청은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대비해 학사 운영을 탄력적으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태풍 취약 사전 점검과 학교 시설 공사 현장 지도를 강화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태풍 영향으로 예비군 훈련 일정도 조절됐다.

육군 제39보병사단은 난마돌 영향으로 오는 19일 예정된 마산대대 예비군 훈련을 취소 결정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군 제39사단 마산대대 예비군 훈련 취소
일본에 접근 중인 태풍 '난마돌' (일본 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공개한 일본 남서부로 접근하는 태풍 난마돌의 모습. 일본 기상청은 규슈, 시코쿠, 혼슈 거의 전역이 폭풍 영역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보했다. 2022.09.18 ddy04002@yna.co.kr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교육청은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대비해 학사 운영을 탄력적으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19일 수업은 기상 상황에 따라 지역별로 단축·원격 수업 혹은 재량 휴업 등으로 운영된다.

도 교육청은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지역 단위별 결정을 하도록 조처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태풍 취약 사전 점검과 학교 시설 공사 현장 지도를 강화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태풍 영향으로 예비군 훈련 일정도 조절됐다.

육군 제39보병사단은 난마돌 영향으로 오는 19일 예정된 마산대대 예비군 훈련을 취소 결정했다고 말했다.

당초 예비군 훈련을 연기하기로 했다가 최종 취소했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