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데뷔 14주년 기념 2억 기부 "올해도 유애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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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데뷔 14주년을 맞아 2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15년 동안 끊임없이 크고 작은 기적을 선물해준 우리 유애나(팬덤명)와 함께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올해도 따뜻함을 나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특히 아이유는 2008년 데뷔 이후 특별한 기념일마다 유애나와 함께 소외 계층 등을 위한 기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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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환우·청년 자립 위해 '선행'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기부 증서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유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해당 사진에는 아산사회복지재단과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에 각 1억 원씩 기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15년 동안 끊임없이 크고 작은 기적을 선물해준 우리 유애나(팬덤명)와 함께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올해도 따뜻함을 나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가 어제 한자리에서 확인했듯이 이 마음들이 모여 누군가에게 또다시 작은 기적들을 가져다주길 바란다"며 "15년 동안 우리 유애나와 함께한 모든 시간이 저의 골든아워였다. 고맙고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아이유는 꾸준한 기부와 선행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아이유는 2008년 데뷔 이후 특별한 기념일마다 유애나와 함께 소외 계층 등을 위한 기부를 펼쳤다.
이 가운데 지난해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아이유는 전속 광고모델인 다수의 브랜드와 함께 각각의 소외계층과 선별 진료소를 대상으로 의식주 위주의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특별한 기부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아이유는 전날에 이어 이날 오후 7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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