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4개월 만의 심경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
이예주 온라인기자 2022. 9. 18. 17:35
배우 김선호가 약 4개월 만에 직접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김선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순간들을 소중하게 잘 간직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선호는 빈 극장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오늘 막을 내린 연극 ‘터칭 더 보이드’의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고생 정말 많았다” “평생 응원하겠다”며 그의 게시물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선호는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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