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클래식 한국 톱10 '전무', 안나린 선두와 4타 차 공동 14위

김도헌 기자 2022. 9. 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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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안나린(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20억8000만 원) 3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한국 선수 중 안나린이 가장 높은 순위를 마크한 가운데 또 다른 루키 최혜진(23)은 8언더파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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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루키 안나린(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20억8000만 원) 3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올랐다.

안나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해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과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전날 공동 26위에서 순위를 대폭 끌어올린 안나린은 안드레아 리, 릴리아 뷰(이상 미국), 후루에 아야카(일본) 등 13언더파 공동선두 그룹과 4타 차로 마지막 날 성적에 따라 톱10 진입과 함께 선두권 도약을 노릴 수 있게 됐다.

3라운드까지 한국 선수 중 안나린이 가장 높은 순위를 마크한 가운데 또 다른 루키 최혜진(23)은 8언더파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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