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투어 복귀' 안병훈 개막전 우승 경쟁·3R 선두와 2타 차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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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2부 투어(콘페리투어)에서 와신상담한 뒤 정규투어에 복귀한 안병훈(31)이 개막전 우승에 도전한다.
안병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111억7000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며 1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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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111억7000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며 1타를 줄였다.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저스틴 로어(미국·13언더파), 공동 2위 맥스 호마(미국), 대니 윌렛(잉글랜드·12언더파)에 이어 단독 4위에 자리했다.
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인 안병훈은 15번(파3) 홀에서 이날 4번째 버디를 낚아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지만 이어진 16번(파5) 홀에서 티샷에 이어 세컨 샷 미스로 벌타를 받은 끝에 더블 보기를 적어내 선두에 2타 뒤진 4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2020~2021시즌까지 PGA 투어에서 활동하며 149경기에 나서 3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면서도 단 한번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안병훈은 2020~2021시즌 페덱스 포인트 164위에 그치면서 지난 시즌 정규투어 시드를 잃었다. 하지만 올해 콘페리 투어에서 우승 1차례를 포함해 포인트랭킹 13위를 차지해 PGA 투어 시드를 확보하며 1년 만에 복귀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PGA 투어 공식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루키’ 김성현(24)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합계 7언더파 공동 1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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