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제주 '5000평' 카페 최고 매출 달성..직원들 힘들다고 그만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요태 멤버 빽가(본명 백성현)가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카페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김태균이 "빽가 씨는 코요태 신곡 발표하고 활동하느라 이번에 휴가 못 가지 않았냐"고 묻자 빽가는 "휴가 못 썼다. 얼마 전 명절 때가 휴가였는데, 그때는 또 제주도 카페에 가야 해서 못 쉬었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요태 멤버 빽가(본명 백성현)가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카페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빽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이 “빽가 씨는 코요태 신곡 발표하고 활동하느라 이번에 휴가 못 가지 않았냐”고 묻자 빽가는 “휴가 못 썼다. 얼마 전 명절 때가 휴가였는데, 그때는 또 제주도 카페에 가야 해서 못 쉬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태균이 “빽가 씨가 제주도에 갤러리 카페를 열었는데 최고 매출을 찍었다고 한다”며 ”엄청 바쁘다더라”고 언급하자 빽가는 “직원 몇 명이 힘들다고 그만뒀다. 힘들다고 그만둘 줄은 몰랐다”며 “미안하고 속상하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특히 빽가는 “제가 일하러 갔다. 재료가 다 소진돼서 못 할 정도로 바빴다”며 “감사하면서도 죄송하다”고 카페 근황을 밝혔다.
김태균이 “그래도 너무 잘 돼서 좋다”고 응원하자 빽가는 “열심히 하고 있다. 제주도에 오면 놀러 오시라”고 덧붙였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