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유재석·지석진과 유튜브 촬영, 한 시간 반 만에 3회 뽑아"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9. 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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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이 유재석, 지석진과의 유튜브 촬영 일화를 전했다.
최근 유재석은 지석진과 함께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유재석은 "갑자기 김종국한테 전화가 와서 유튜브를 찍자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한시간 반 찍었는데 3회가 나온다"며 결과물에 흡족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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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유재석, 지석진과의 유튜브 촬영 일화를 전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12년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 미션 '강원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최근 유재석은 지석진과 함께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유재석은 "갑자기 김종국한테 전화가 와서 유튜브를 찍자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한시간 반 찍었는데 3회가 나온다"며 결과물에 흡족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석진 형은 별로 한 게 없다. 석진 형은 특별 MC로 초대한 것"이라고 털어놔 지석진을 당황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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