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결혼 앞두고 뭐하나 봤더니..마음도 예쁜 예비신부

2022. 9. 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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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원희(본명 김원희·28)가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고원희는 인스타그램에 "사랑으로 입양하세요. 여어어어름 가고 가을 오나 했더니 또다시 여름"이라고 적고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원희는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품에 안은 유기견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바닥에 쪼그려앉은 채 밝게 미소 지었다.

한편 고원희는 오는 10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된다.

[사진 = 고원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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