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유재석과 유튜브 촬영, 3회 분량 나왔다"

김종은 기자 2022. 9. 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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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어쩔벌칙 마지막 레이스 편이 공개됐다.

김종국은 "한 시간 반 찍었는데 3회 분량이 나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함께 녹화에 참여한 지석진이 "3회 나오면 한 회는 우리 쪽으로 돌려라"라고 따지자 "석진이 형은 별로 한 게 없어서. 특별 MC로 불렀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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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어쩔벌칙 마지막 레이스 편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본 녹화에 앞서 식사를 하며 근황 토크에 나섰다. 이때 유재석은 "토요일에 갑자기 종국이한테 전화가 와서 유튜브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한 시간 반 찍었는데 3회 분량이 나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함께 녹화에 참여한 지석진이 "3회 나오면 한 회는 우리 쪽으로 돌려라"라고 따지자 "석진이 형은 별로 한 게 없어서. 특별 MC로 불렀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김종국은 "석진이 형 곧 좋은 소식 있다. 형수님이 미국 놀러 가신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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