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난마돌 북상..제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격상

제주방송 강은희 2022. 9. 18.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대비해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8일) 낮부터 비상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하고, 태풍 피해 최소화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자치도는 교육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한국전력공사, 해병대 9여단과 협력해 비상근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대비해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8일) 낮부터 비상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하고, 태풍 피해 최소화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제주는 태풍의 영향권 밖에 있어 시설, 인명피해는 없으나 내일(19일) 새벽까지 20~80㎜의 비가 내리고 초속 25~35m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제주자치도는 배수구 점검 및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 침수 우려 반지하 주택 특별관리 등의 안전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제주자치도는 교육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한국전력공사, 해병대 9여단과 협력해 비상근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은희(eunhee@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