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제주도 집 CCTV 설치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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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제주도 개인공간에 CCTV를 설치한 이유를 밝혔다.
윤영미는 18일 자신의 SNS에 "'나는 네가 하는 일을 다 알고 있다'. 모르는 사람들이 문득문득 들어와 CCTV를 달았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CCTV를 달았다는 윤영미는 남편이 녹슨 구로철판 문에 투명 니스칠을 하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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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친입에 고통 호소
윤영미는 18일 자신의 SNS에 "'나는 네가 하는 일을 다 알고 있다'. 모르는 사람들이 문득문득 들어와 CCTV를 달았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주는 대문이 없는 게 전통이라지만 집에 사람이 있을 때 누가 쑥 들어오면 너무 놀란다"며 "주인이 없을 때 들어오는 것도 아니 될 말"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CCTV를 달았다는 윤영미는 남편이 녹슨 구로철판 문에 투명 니스칠을 하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끝으로 그는 "무모한집은 개인공간이라 아무 때나 오실 수 없다. 행사나 전시, 오픈하우스 때 많이 와달라"고 당부했다.
1985년 춘천 MBC 공채 아나운서로 근무한 윤영미는 1991년 SBS 이직 후, 2011년 SBS 편성본부 차장으로 퇴사했다. 현재 윤영미는 남편과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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