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만찢남' 차은우 데뷔시절 추억 소환..눈부신 소년미 [리포트:컷]

하수나 2022. 9. 18.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홍석천이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의 추억 투샷을 소환했다.

홍석천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게 언제 적 사진이냐. #정글의법칙 뉴칼레도니아 촬영 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며 "지금은 월드스타가 된 차은우 데뷔하고 얼마 안 된 앳된 모습이 참 애기애기하네"라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홍석천이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의 추억 투샷을 소환했다. 

홍석천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게 언제 적 사진이냐. #정글의법칙 뉴칼레도니아 촬영 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며 “지금은 월드스타가 된 차은우 데뷔하고 얼마 안 된 앳된 모습이 참 애기애기하네”라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동 중에 은우의 완벽한 얼굴을 내 핸드폰으로 수백 장 찍어줬는데 그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는 게 함정 ㅠㅠ 그때 사진 진짜 멋지고 이쁘게 찍어줬었는데 두고두고 아쉽다. 그래도 운우 넌 진짜 너무 잘될거야 하면서 많은 이야기 나누었던 그 남국 섬에서의 1주일이 참 그립다”라고 덧붙이며 차은우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홍석천이 청량한 소년미가 돋보이는 앳된 모습의 차은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8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홍사장 역으로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