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정우성 '우월한 기럭지'

안성후 기자 2022. 9. 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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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4회 에미상'(Emmy Awards)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이정재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배우 이정재는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에미상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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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귀국
티브이데일리 포토

[인천공항=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제 74회 에미상'(Emmy Awards)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이정재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정재는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에미상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이번 에미상에서 작품상, 감독상(황동혁 감독),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 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어 제 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감독상(황동혁)과 남우주연상(이정재)을 받아 6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한국 배우와 감독 최초의 수상이자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에미상 역사에서 최초의 비영어권 수상이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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