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진한 화장 없이도 빛나는 보석 비주얼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9월 17일 오후 에스파 공식 SNS에는 "에스파 카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리나가 드넓은 바다, 섬 등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무대용 메이크업에 비해 한층 옅은 화장을 했음에도 변함 없이 아름다운 미모가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9월 3일 개최된 '제35회 마이나비 도쿄걸즈컬렉션 2022'에 참석했다. 도쿄걸즈컬렉션은 매회 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일본 최대 규모 패션 행사다.

에스파는 이번 행사에서 엔딩 무대를 장식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데뷔곡 'Black Mamba'(블랙 맘바)를 시작으로 'Next Level'(넥스트 레벨), 'Girls'(걸스) 등 히트곡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에 앞서 에스파는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 첫 단독 쇼케이스 'aespa JAPAN PREMIUM SHOWCASE 2022 ~SYNK~'(에스파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2022 ~싱크~)를 진행했다. 이번 쇼케이스 티켓 응모에는 총 92만 명의 팬들이 참여했다.

(사진=에스파 공식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