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가품 사용 논란 사과 "모두 폐기처분..경솔 언행 죄송"

박정민 2022. 9. 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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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기수가 가품 사용 논란이 불거지자 사과했다.

영상 속 김기수는 "연예인으로서 영향력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품을 사용한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가품은 모두 폐기 처분했다. 여러분 피드백 덕분에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제 경솔한 행동과 언행으로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김기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겸손하고 또 겸손하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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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김기수가 가품 사용 논란이 불거지자 사과했다.

김기수는 9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기수입니다"라는 제목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기수는 "연예인으로서 영향력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품을 사용한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가품은 모두 폐기 처분했다. 여러분 피드백 덕분에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제 경솔한 행동과 언행으로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김기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겸손하고 또 겸손하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김기수는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 진행 중 명품 가방을 자랑했으나, 가품이라는 의혹을 받았다.

(사진=김기수 유튜브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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