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아들이 이렇게 훈남이었나..'170cm' 김강훈, 콧대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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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김강훈이 시크한 매력을 뿜어냈다.
18일 오후 김강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기 싫어하는 14살 울아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강훈은 후드를 머리 위로 덮고서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한편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한 김강훈은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 유진초이(이병헌 분)의 아역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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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아역 배우 김강훈이 시크한 매력을 뿜어냈다.
18일 오후 김강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기 싫어하는 14살 울아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이는 김강훈의 모친이 게재한 것.
사진 속 김강훈은 후드를 머리 위로 덮고서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랍스터와 게 요리가 나오기 전 찍은 사진인데 훈훈한 비주얼이 단연 돋보인다.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 덕분이다.
한편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한 김강훈은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 유진초이(이병헌 분)의 아역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KBS2 ‘동백꽃 필 무렵’ 속 공효진의 아들 강필구 역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다.
최근에는 박서준, 김유정, 한지혜, 이현우 등이 속한 어썸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키는 벌써 170cm가 됐다고. 현재는 JTBC ‘재벌집 막내아들’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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