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조한선, 혹독 미션에 멘붕 "다신 오고 싶지 않아"

최혜진 기자 2022. 9. 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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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다섯 멤버의 친구들이 아침부터 멘붕에 빠진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니가 가라 하와이' 특집에서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긴박한 우정 레이스가 계속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섯 멤버와 친구들은 이른 시간부터 예고 없이 시작된 달리기 경주에 혼비백산했다.

넋이 나간 그는 "멤버들 대단해"라며 '1박 2일'의 혹독한 미션 퍼레이드에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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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KBS 2TV
'1박 2일' 다섯 멤버의 친구들이 아침부터 멘붕에 빠진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니가 가라 하와이' 특집에서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긴박한 우정 레이스가 계속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섯 멤버와 친구들은 이른 시간부터 예고 없이 시작된 달리기 경주에 혼비백산했다. 영문도 모른 채 밖으로 뛰쳐나온 이들은 자신의 짝을 찾아 베이스캠프를 배회하고, 두 손을 맞잡고 목적지를 향해 내달렸다.

그러던 중 신지는 난데없이 사라진 김종민을 찾아 헤매며 난항을 겪었다. 현장을 이탈하는 김종민을 목격하자, 신지는 혼신의 힘을 다해 그를 쫓아갔다.

조한선은 연정훈의 손에 이끌려 쉴 틈 없이 뜀박질을 이어갔다. 결국 방전된 조한선은 "다시는 여기 오고 싶지 않아"라며 처절하게 울부짖지만, 연정훈은 눈 하나 깜짝 않고 그를 끌고 가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시언 또한 기습 미션을 수행하며 당혹감을 내비쳤다. 넋이 나간 그는 "멤버들 대단해"라며 '1박 2일'의 혹독한 미션 퍼레이드에 혀를 내둘렀다. 좌충우돌 레이스 끝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가 그려지며 모두를 멘붕에 빠트렸다고 후문이다. 오후 6시 30분 방송.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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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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