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몰래 행사.." 유세윤, 잘생긴 옹달샘 매니저 결혼식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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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매니저의 결혼을 격하게 축하했다.
유세윤은 18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극한의 옹달샘 매니저 결혼(존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는 슈트를 차려입고 잘생긴 매니저의 결혼식 사회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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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매니저의 결혼을 격하게 축하했다.
유세윤은 18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극한의 옹달샘 매니저 결혼(존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는 슈트를 차려입고 잘생긴 매니저의 결혼식 사회를 보고 있다.
특히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신랑 신부에게 덕담을 건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유세윤의 설명처럼 연예인 뺨치게 잘생긴 매니저 신랑과 아리따운 신부의 모습도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유세윤은 “사고뭉치 옹달샘의 첫 매니저로 시작해서 옹달샘의 대표까지온 동열이형 정말 고맙고 결혼 축하해. 형이랑 회사 몰래 행사다니면서 뽀찌 챙겨달라고 했던 때가 엊그제 같다. 실은 나는 아직도 회사 몰래”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4년 KBS 공채 개그맨 19기로 데뷔한 유세윤은 ‘개그콘서트’에서 복학생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장동민, 유상무와 함께 옹달샘으로도 활약했다. 지난 2009년에는 4살 연상의 아내를 만나 슬하에 아들 민하 군을 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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