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다시는 여기 오고 싶지 않아"..찐친들 '멘붕'(1박 2일)[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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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조한선이 처절하게 울부짖는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니가 가라 하와이' 특집에서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긴박한 우정 레이스가 계속된다.
거듭되는 불운으로 누구보다 힘든 '1박 2일'을 보낸 조한선은 열정훈의 손에 이끌려 쉴 틈 없이 뜀박질을 이어간다.
넋이 나간 그는 "멤버들 대단해"라며 '1박 2일'의 혹독한 미션 퍼레이드에 혀를 내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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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조한선이 처절하게 울부짖는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니가 가라 하와이’ 특집에서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긴박한 우정 레이스가 계속된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멤버와 친구들은 이른 시간부터 예고 없이 시작된 달리기 경주에 혼비백산한다. 영문도 모른 채 밖으로 뛰쳐나온 이들은 자신의 짝을 찾아 베이스캠프를 배회하고, 두 손을 맞잡고 목적지를 향해 내달리면서 정신없는 사투를 벌인다.
거듭되는 불운으로 누구보다 힘든 ‘1박 2일’을 보낸 조한선은 열정훈의 손에 이끌려 쉴 틈 없이 뜀박질을 이어간다. 결국 방전된 조한선은 “다시는 여기 오고 싶지 않아!”라며 처절하게 울부짖지만, 연정훈은 눈 하나 깜짝 않고 그를 끌고 가며 못 말리는 열정을 불태운다.
자연인 비주얼로 나타난 대배우 이시언 또한 비몽사몽한 상태로 기습 미션을 수행하며 당혹감을 내비친다. 넋이 나간 그는 “멤버들 대단해”라며 ‘1박 2일’의 혹독한 미션 퍼레이드에 혀를 내두른다. 좌충우돌 레이스 끝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가 그려지며 모두를 멘붕에 빠트렸다고 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찐친’들이 마지막까지 혹독한 야생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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