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디바 멤버들과 무대 후 만신창이 "흔한 걸그룹..세월 느껴버렸다"

박정민 2022. 9. 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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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디바 출신 채리나가 멤버들과 추억을 소환했다.

채리나는 9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전 후다닥 포스터 촬영!! B컷 셋이 함께 찍은 사진이 없어서 공연 전 콩 구워 먹듯 후다닥 찍었지만 느낌은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과 달리 무대 후 지친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채리나는 "무대하고 내려오면 늘 만신창이. 흔한 걸그룹 모습이라며 보내준 사진에서 세월을 느껴 버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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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디바 출신 채리나가 멤버들과 추억을 소환했다.

채리나는 9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전 후다닥 포스터 촬영!! B컷 셋이 함께 찍은 사진이 없어서 공연 전 콩 구워 먹듯 후다닥 찍었지만 느낌은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채리나, 이민경, 김진(지니)이 검은색 의상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크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과 달리 무대 후 지친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채리나는 "무대하고 내려오면 늘 만신창이. 흔한 걸그룹 모습이라며 보내준 사진에서 세월을 느껴 버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은 지난 17일 2022 춘천 팸팸페스타에 출연했다.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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