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팔도 이어 오뚜기 라면 가격 인상

신웅수 기자 2022. 9. 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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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라면을 살펴보고 있다.

오뚜기는 내달 10일부터 라면류의 출고가 기준 제품 가격을 평균 11% 올린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 진라면은 620원에서 716원으로 15.5%, 진비빔면이 970원에서 1070원으로 10.3%, 진짬뽕이 1495원에서 1,620원으로 8.4%오른다. 2022.9.18/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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