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밤이면' 박정운, 간경화 투병 중 별세..향년 57세

최혜진 기자 2022. 9. 18.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정운이 간경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박정운은 전날 서울에 위치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에서 별세했다.

이에 따르면 고인은 3년 전 간경화 진단을 받았다.

박정운은 1965년 태어나 미국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벅스
가수 박정운이 간경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박정운은 전날 서울에 위치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57세.

이에 따르면 고인은 3년 전 간경화 진단을 받았다. 현재 빈소는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박정운은 1965년 태어나 미국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후 1989년 한국으로 와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고인은 '내일이 찾아오면'으로 처음 대중에 이름을 알렸고 '오늘 같은 밤이면'을 발표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먼 훗날에' , '그대만을 위한 사랑', '기억에 남는건 너의 눈동자', '그대 내 품에' 등을 발매했다.

방송 활동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2017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관련기사]☞ '아찔한 바비' 제니, 끈으로 겨우 가슴 가린 '파격 2집'
리쌍 길, 숏팬티 입고 등산? '노출증' 패션에 '깜짝'
日, '오징어 게임' 에미상 6관왕에 '억울해' 왜?
김나영, 역삼동 99억 카페 건물주..현금 보유량 '대박'
김연아 예비 시아버지 '고우림과 사이 틀어질 지경'..왜?
'힌남노 피해' 노홍철, 月 매출 5천만원 대박 카페가 '처참한 몰골'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