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아들, 삼촌 지드래곤-배우 아빠 반반씩 빼닮았어..벌써 훈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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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누나' 권다미가 할머니의 생일 선물로 변신한 아들을 공개했다.
특히 권다미는 할머니의 생일을 맞아 첫 손주인 아들은 생일 선물로 변신시켜서 예쁜 리본 장식에 "할머니 사랑해요♥ 생일 선물은 저예요^^"라는 귀여운 멘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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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GD 누나' 권다미가 할머니의 생일 선물로 변신한 아들을 공개했다.
권다미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 생일 축하 좀 해줄했더니 안 도와준다 안 도와줘 너"라며 "모자는 저 멀리 리본은 빼라고, 생일이고 뭐고 나는 울란다. 엄마 그만해라고!! 아빠가 차도 뽑아줬는데 이건 더 싫다. 이제 그만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준-권다미 부부의 아들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권다미는 할머니의 생일을 맞아 첫 손주인 아들은 생일 선물로 변신시켜서 예쁜 리본 장식에 "할머니 사랑해요♥ 생일 선물은 저예요^^"라는 귀여운 멘트를 덧붙였다. 그러나 방긋방긋 웃던 아들이 울음을 터뜨렸고, 온 몸으로 거부하면서 결국 옷도 벗는 등 고된 육아를 짐작케 했다.
한편 패션 편집 브랜드 사업가인 권다미는 2019년 10월 배우 김민준과 결혼했고, 지난 2월 건강한 첫 아들을 출산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권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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