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7일간 총장간담회 개최..대학위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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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유한대 총장은 1일부터 7일까지 35개 학과(전공) 전임교원 120명을 대상으로 구성원 참여-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현중 총장은 간담회에서 "학령인구 급속한 감소에 따른 대학 위기에 대해 구성원이 소명의식을 가지고 합심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현중 총장은 교원 간담회에 이어 대학 구성원인 직원-조교와 간담회를 오는 19일 갖고, 학생과 간담회는 10월 중에 열어 지속적으로 대학 구성원과 소통하는 자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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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천=강근주 기자】 김현중 유한대 총장은 1일부터 7일까지 35개 학과(전공) 전임교원 120명을 대상으로 구성원 참여-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총장과 간담회가 올해는 직접 구성원과 대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간담회 참가자는 대학 운영 및 현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상호 소통했다. 총장과 간담회에서 자유롭게 제안된 내용은 관련 부서에서 개선계획을 수립해 대학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현중 총장은 간담회에서 “학령인구 급속한 감소에 따른 대학 위기에 대해 구성원이 소명의식을 가지고 합심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는 대학 본부와 구성원이 함께 학사운영 및 교육환경 등 대학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덧붙였다.
김현중 총장은 교원 간담회에 이어 대학 구성원인 직원-조교와 간담회를 오는 19일 갖고, 학생과 간담회는 10월 중에 열어 지속적으로 대학 구성원과 소통하는 자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유한대는 최근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2022~2024), 신사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고숙련일학습병행 운영기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 운영기관 선정을 비롯해 국무총리 표창 3회 수상 등 각종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돼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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