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김병현 "조진세, 푸쉬업 말고 턱쉬업 해야" 감탄 [TV스포]

임시령 기자 2022. 9. 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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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김병현이 숏박스 조진세의 차력소를 보고 감탄한다.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빵송국 이창호, 곽범과 숏박스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 등 대세 크리에이터들의 '부코페' 공연과 회식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공연을 마친 뒤 열린 메타코미디 회식 자리에서 조진세는 수박보다 더 딱딱한 당근 부수기에 도전했다고 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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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조진세 /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당나귀귀' 김병현이 숏박스 조진세의 차력소를 보고 감탄한다.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빵송국 이창호, 곽범과 숏박스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 등 대세 크리에이터들의 '부코페' 공연과 회식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날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한 빵송국과 숏박스 팀은 오프라인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조진세는 자신의 시그니처인 턱으로 모든 걸 부수는 '턱압프레스' 코너에서 크고 단단한 수박을 단번에 분쇄하는 차력쇼를 선보인다.

영상을 보던 김병현은 "푸쉬업 말고 턱쉬업해야겠다"며 놀라워한다. 허재 역시 "턱으로 때리면 전치 몇 주 나오겠다"면서 감탄했다고.

공연을 마친 뒤 열린 메타코미디 회식 자리에서 조진세는 수박보다 더 딱딱한 당근 부수기에 도전했다고 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반면, 정영준 대표는 30분 거리 떨어진 빵송국과 숏박스의 공연장을 숨 가쁘게 오가며 열혈 서포트에 나선다. 이에 고등학교 직속 선배인 MC 전현무를 비롯한 출연진으로부터 혹평과 비난 세례가 쏟아지자 "제가 울 때까지 계속되는 건가요?"라며 울상 지었다는 후문이다.

'당나귀귀'는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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