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향수 자극할 뮤지컬 영화 온다

박정민 2022. 9. 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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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가장 찬란했던 시절로 데려갈 뮤지컬 영화가 온다.

9월 18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에서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소개됐다.

자신의 병을 알게 된 세연(염정아 분)은 남편 진봉(류승룡 분)에게 마지막 생일이라며, 생일 선물로 첫사랑을 찾아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다.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 등 1980년대를 풍미한 음악들로 추억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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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인생의 가장 찬란했던 시절로 데려갈 뮤지컬 영화가 온다.

9월 18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에서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소개됐다.

자신의 병을 알게 된 세연(염정아 분)은 남편 진봉(류승룡 분)에게 마지막 생일이라며, 생일 선물로 첫사랑을 찾아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다.

하지만 첫사랑의 이름만 아는 상황. 세연은 진봉과 함께 무작정 고향 목포로 떠난다. 첫사랑 학교를 찾았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고, 또 다른 추억의 장소로 향한다. 시도 때도 없이 티격태격하는 이들의 여행은 어떤 결과를 맞을까.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 등 1980년대를 풍미한 음악들로 추억을 자극할 예정이다.

(사진= MBC '출발! 비디오여행'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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