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홍성흔 아들, 친구들과 단체 포경수술 [종합]

최혜진 기자 2022. 9. 18.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림남2' 홍성흔의 아들 화철이 친구들과 단체 포경 수술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포경 수술받기 위해 '꽈추형' 홍성우를 다시 찾아간 홍화철과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홍성흔의 아들 화철이와 친구들은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에게 성교육 상담을 받은 후 틈만 나면 포경수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살림남2' 홍성흔의 아들 화철이 친구들과 단체 포경 수술을 받았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시청률은 5.3%(전국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포경 수술받기 위해 '꽈추형' 홍성우를 다시 찾아간 홍화철과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홍성흔의 아들 화철이와 친구들은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에게 성교육 상담을 받은 후 틈만 나면 포경수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감염 예방이 된다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도 통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의견이 엇갈렸으나 결국 다섯 명 모두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당시 아이들의 겁먹은 모습에 수술 권유를 포기했던 홍성흔은 아이들 스스로 고민하고 내린 용감한 결정에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같이 새롭게 태어나는 거야"라며 다른 아이들의 부모님과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화철과 친구들은 수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부모들의 동의 절차를 거친 후 가위바위보로 정한 순번에 따라 수술이 진행됐다. 수술을 앞두고 긴장한 화철은 친구들이 하나둘씩 수술실에 들어가고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두려움에 표정이 굳어졌다. 그 모습을 보며 안쓰러워하던 홍성흔은 "지금이라도 무를 수 있어"라고 말하기도.

홍성우는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아이들도 편안한 분위기 속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 수술이 끝난 후 화철은 "지금은 아프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화철은 홍성흔의 도움을 받으며 치킨을 먹고 화장실을 다녔고, 이에 홍성흔은 "수술 두 번 하면 엄마 아빠 진 다 빼겠다"라 투덜거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관련기사]☞ '아찔한 바비' 제니, 끈으로 겨우 가슴 가린 '파격 2집'
리쌍 길, 숏팬티 입고 등산? '노출증' 패션에 '깜짝'
日, '오징어 게임' 에미상 6관왕에 '억울해' 왜?
김나영, 역삼동 99억 카페 건물주..현금 보유량 '대박'
김연아 예비 시아버지 '고우림과 사이 틀어질 지경'..왜?
'힌남노 피해' 노홍철, 月 매출 5천만원 대박 카페가 '처참한 몰골'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