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콘스탄틴', 17년 만에 속편 제작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콘스탄틴'으로 돌아온다.
데드라인은 16일(현지시간) "워너 브라더스가 '콘스탄틴'의 속편을 개발한다. 키아누 리브스와 원작에서 데뷔를 한 감독 프랜시스 로렌스가 다시 팀을 꾸린다"고 보도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초자연적인 퇴마사이자 악마학자인 존 콘스탄틴으로 다시 활약할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난 언제나 '콘스탄틴' 속편으로 돌아오길 원했다. 나는 존 콘스탄틴 캐릭터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콘스탄틴'으로 돌아온다.
데드라인은 16일(현지시간) "워너 브라더스가 '콘스탄틴'의 속편을 개발한다. 키아누 리브스와 원작에서 데뷔를 한 감독 프랜시스 로렌스가 다시 팀을 꾸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편은 '콘스탄틴' 1편을 제작했던 아키바 골즈먼이 각본과 작업을 맡는다.
2005년 개봉한 '콘스탄틴' 1편은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가 어둠의 세계를 구원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전 세계적으로 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냈으며, 국내에서도 173만 관객을 동원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초자연적인 퇴마사이자 악마학자인 존 콘스탄틴으로 다시 활약할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난 언제나 '콘스탄틴' 속편으로 돌아오길 원했다. 나는 존 콘스탄틴 캐릭터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콘스탄틴']
콘스탄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여배우 미투 인정한 영화감독, 부인하더니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