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콘스탄틴', 17년 만에 속편 제작 확정

김종은 기자 2022. 9. 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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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콘스탄틴'으로 돌아온다.

데드라인은 16일(현지시간) "워너 브라더스가 '콘스탄틴'의 속편을 개발한다. 키아누 리브스와 원작에서 데뷔를 한 감독 프랜시스 로렌스가 다시 팀을 꾸린다"고 보도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초자연적인 퇴마사이자 악마학자인 존 콘스탄틴으로 다시 활약할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난 언제나 '콘스탄틴' 속편으로 돌아오길 원했다. 나는 존 콘스탄틴 캐릭터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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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콘스탄틴'으로 돌아온다.

데드라인은 16일(현지시간) "워너 브라더스가 '콘스탄틴'의 속편을 개발한다. 키아누 리브스와 원작에서 데뷔를 한 감독 프랜시스 로렌스가 다시 팀을 꾸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편은 '콘스탄틴' 1편을 제작했던 아키바 골즈먼이 각본과 작업을 맡는다.

2005년 개봉한 '콘스탄틴' 1편은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가 어둠의 세계를 구원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전 세계적으로 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냈으며, 국내에서도 173만 관객을 동원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초자연적인 퇴마사이자 악마학자인 존 콘스탄틴으로 다시 활약할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난 언제나 '콘스탄틴' 속편으로 돌아오길 원했다. 나는 존 콘스탄틴 캐릭터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콘스탄틴']

콘스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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