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해서 난리?..이다해, 연기 안 해도 '핫'한 셀럽 행보[Oh!쎈 이슈]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다해가 SNS 일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일상은 물론, 휴가지에서의 패션을 공개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며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다해는 개인 SNS를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반려견과 함께 보내는 일상부터 지인들과의 만남, 휴가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모두 공유하고 있다. 개인 기록용이자 대중과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인 것.

특히 최근에는 하와이 휴가 근황을 차례로 공개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다해다. 이다해는 하와이 해변에서 다양한 레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휴가지에서의 다채로운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노쿨링을 하고, 요트를 타고 바다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이다해는 휴가지 패션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화려한 무늬의 수영복부터 잘 어울리는 원피스, 그리고 시스루 의상까지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최근에는 좋아하는 수영복이라며 전신 시스루 의상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수영복 위에 걸친 흰색 시스루 원피스는 아슬아슬하게 몸매를 노출하며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늘씬한 몸매로 어떤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이다해의 아름다운 모습도 관심의 대상이었다.

이다해는 최근 몇 년 동안 연기 활동이 없었지만, 최근에는 SNS로 누구보다 ‘핫’하게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5월 종영된 드라마 ‘착한마녀전’ 이후로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 상황. 5년 가까이 작품이 없는 상황에서도 이토록 모든 일상이 주목받고 있는 것도 이례적이다. 누구보다 ‘핫’한 셀럽 행보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1월에는 세븐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7년 열애 중 처음으로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다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