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캠핑짱' 박성웅, 신승환에 '악마의 속삭임' 왜?

한해선 기자 2022. 9. 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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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자존심을 포기한다.

오는 19일 방송될 채널A, ENA채널 '배우는 캠핑짱'에서는 다섯 번째 캠핑장 영업에 나선 세 사장님의 모습이 그려진다.

먼저 '먹깨비' 신승환은 가게 사장님을 향해 고구마 두 개만 파냐고 물으며 본격 구걸(?) 모드에 시동을 건다.

이내 인심 좋은 가게 사장님이 서비스로 덤을 마구 퍼주자 이를 지켜보던 박성웅이 신승환을 조종하기 시작, "더해 봐"라고 속삭이며 은근슬쩍 서비스 강요를 부추겼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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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채널A, ENA채널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자존심을 포기한다.

오는 19일 방송될 채널A, ENA채널 '배우는 캠핑짱'에서는 다섯 번째 캠핑장 영업에 나선 세 사장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시장을 찾은 사장 3인방은 정겨운 시장 분위기와 향긋한 과일 향에 취한다. 그러나 이들 곁에는 꼭 필요할 때만 열리는 홍종현의 강철 지갑이 버티고 있는 상황. 사장님들은 정신을 차리고 첫 영업의 추억인 눈물 젖은 빵 먹방도 생략한 채 "이게 제일 싸다"라는 말만 반복하는 짠내 투어를 이어간다.

먼저 '먹깨비' 신승환은 가게 사장님을 향해 고구마 두 개만 파냐고 물으며 본격 구걸(?) 모드에 시동을 건다. 이내 인심 좋은 가게 사장님이 서비스로 덤을 마구 퍼주자 이를 지켜보던 박성웅이 신승환을 조종하기 시작, "더해 봐"라고 속삭이며 은근슬쩍 서비스 강요를 부추겼다는 후문.

신승환은 칭찬만 해주면 열심히 하는 맏형 박성웅의 특징을 파악해 '웅보스' 조종 일인자 자리를 꿰차고 있던 바. 그런 그가 박성웅 표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 스팸 한 통에 자존심을 버린다고 해 전세역전의 현장에 관심이 모인다.

'발이3'의 짠내 투어는 시장을 벗어나 빵집에서도 계속된다. 다른 빵은 쳐다도 보지 않고 제일 싼 빵을 고르는가 하면 식빵의 개수까지 철저하게 세며 진정한 알뜰의 세계를 보여준다. 특히 계산 직전 "통신사 할인 돼요?"라며 다급하게 할인을 챙기는 신승환의 모습은 깨알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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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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