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모닝 기싸움 잊었나..'나는솔로' 9기 정숙♥옥순, 광수 놓쳐도 우정 얻었네 [Oh!쎈 이슈]

박소영 2022. 9. 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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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옥순과 정숙이 맥모닝 사태는 잊고 찐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정숙이 광수와 데이트를 선택하자 옥순은 이를 견제하며 '맥모닝'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이후 정숙은 광수에게 "그래서 옥순이랑 맥모닝 그랬구나? 맥모닝 때 빈정 상했다. 데이트 나가려는 상황에서 맥모닝, 서브웨이 그러니까. 기분 별로였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광수를 놓쳤지만 옥순과 정숙은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팬들의 흐뭇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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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과 정숙이 맥모닝 사태는 잊고 찐 우정을 과시했다.

정숙은 18일 개인 SNS 계정에 “찾아와주신 많은분들 감사합니당 #의리녀옥순 #다들고마워 #우리우정뽀레버”라는 메시지와 함께 옥순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껏 예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녀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는 첼리스트인 정숙과 그의 공연을 보러 온 옥순의 관람 인증샷이다.

앞서 이들은 ‘나는 솔로’ 9기에 나와 의사인 광수를 두고 초반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정숙이 광수와 데이트를 선택하자 옥순은 이를 견제하며 ‘맥모닝’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정숙 역시 옥순이 자신을 견제하는 걸 눈치채고 “신경 쓰여요? 거슬려?”라고 거침없이 돌직구를 던져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정숙은 광수에게 “그래서 옥순이랑 맥모닝 그랬구나? 맥모닝 때 빈정 상했다. 데이트 나가려는 상황에서 맥모닝, 서브웨이 그러니까. 기분 별로였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광수의 최종 선택은 옥순도 정숙도 아닌 영숙이었다. 광수를 놓쳤지만 옥순과 정숙은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팬들의 흐뭇하게 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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