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머리에 강렬한 문신 전격 공개 "영광이다"[해외이슈]

2022. 9. 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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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43)가 머리에 강렬한 문신을 새겼다.

그는 1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에서 가장 강력한 순간 중 하나가 되어 영광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슨 모모아는 머리 왼쪽부분에 수십개의 화살표 모양의 문신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문신을 새기고 있는 과정을 담은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한편 제이슨 모모아는 지난 2007년부터 12살 연상의 리사 베넷과 동거를 했으며, 2017년 비밀리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제이슨 모모아가 8살때부터 리사 보넷을 사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올해 초 이혼한 뒤 4개월 만에 에이사 곤잘레스와 열애 중이다. 이들은 현재‘분노의 질주10’을 함께 촬영하고 있다.

제이슨 모모아는 이 영화에서 빌런으로 출연한다.

[사진 = 제이슨 모모아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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