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수영선수 정다래, 오늘(18일) 1년 교제한 남친과 결혼

박정민 2022. 9. 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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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영선수 출신 정다래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정다래는 9월 18일 1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정다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정다래는 "네 그렇습니다 갑니다.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을 이렇게라도 전해드릴 수 있게 돼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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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전 수영선수 출신 정다래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정다래는 9월 18일 1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정다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정다래는 "네 그렇습니다 갑니다.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을 이렇게라도 전해드릴 수 있게 돼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고 전했다.

정다래는 지난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허리디스크, 무릎 등 관절 문제로 인해 2015년 은퇴했다.

(사진=정다래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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