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우리 땐 썸 없었다" 고백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최혜진 기자 2022. 9. 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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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썸'에 대해 이야기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연애를 하면서 생겼던 '트라우마' 때문에 X와 이별한 리콜남과 리콜녀가 등장한다.

'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성유리와 장영란은 "우리 때는 '썸'이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썸을 타본 적 없는 성유리는 "나도 (썸 이야기에) 좀 끼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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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썸'에 대해 이야기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연애를 하면서 생겼던 '트라우마' 때문에 X와 이별한 리콜남과 리콜녀가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X와의 재회를 희망하는 리콜녀는 활발하고 잘 웃는 자신의 성격을 보고 접근했던 질이 좋지 않은 남자들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 누군가와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오랜 시간을 지켜본다고 말했다. 한 마디로 연애 전 '썸' 기간이 길다는 것.

이에 리콜플래너들은 '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양세형은 '썸'에 대해 "썸 타고 있던 상대방에게 연인이 생기면 바람을 피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라는 적절한 비유로 정의를 내려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성유리와 장영란은 "우리 때는 '썸'이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썸을 타본 적 없는 성유리는 "나도 (썸 이야기에) 좀 끼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성유리는 '썸'에 대한 답답함을 담은 현실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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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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